안녕하세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작년여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운동할때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모토로라 제품을 썼었는데 이건 음질이 너무 안좋고 헤어핀 형태라
제가 머리가 커서 귀가 좀 아프더군요.;;
그러다가 지인으로 부터 중국산 넥밴드형태 블루투스이어폰을 하나 받았는데
음질도 물론이거니와 농구를 한다고 하면 골대밑에 가방에 폰을 두고
프리드로 라인정도만 가도 소리가 뚝뚝 끊기더군요.
모토로라 제품은 반대 코트로 가도 끊기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가벼운게 좋아서
그냥 하나 사기로 하고 선택한것이
BZ-M55 빨간색이었습니다.
모양도 너무 마음에 들고 음질도 마음에들고 귀도 편하고
....그런데
이거 소리가 끊기는 것이 사은품 중국산제품과 비슷합니다.
심지어 자전거를 타고 주머니에 폰을 넣어도 뚝뚝 끊깁니다.
겨우겨우 산책할때나 사용하다가
겨울이 되어 넣어두었고 이제 날이 좀 풀려서 운동을 다시하려는데
먼가 억울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그냥...블루투스 수신거리는 역시 모토로라인가...
이러다가 그래도 브리츠가 싸구려 브랜드도 아닌데
어찌 중국산과 비슷한가 의문이 들어 질문해봅니다.
주머니나 가방에 넣으면 뚝뚝 소리가 끊기는 현상은
제품 특성상 어쩔수 없는겁니까?
아니면 제가 산 모델이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하면 좋아질수 있는겁니까?